제2 영동고속도로의 삼막~북의왕 구간은 7.26km 길이로 작년 12월 29일 사고 이후 3개월 이상 통제되어, 이 길을 이용해 성남에서 인천, 인천에서 성남 방향으로 이동하고자 하는 많은 사람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국토부는 지난 2월 현장 안전점검 및 자문회의를 열어 교량의 구조적 손상이 없는 것으로 결론 내고, 포장공사와 시설 보수공사를 마무리하고 4월 16일 재개통한다고 합니다.
또한, 이번 제2 영동고속도로 사고 구간을 재개통을 하면서 국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방음시설 화재안전 강화대책’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했습니다.
저도 이 길을 자주 이용하는데요.
많은 분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 이용이 될 수 있도록 다함께 안전 운행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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