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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메일(GMail) 간단 정리 : 오래된 메일 삭제 구글에서는 다양한 개인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지메일, 포토, 드라이브, 캘린더, 번역, 지도, 유튜브 등 많은 서비스가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구글이 무료로 제공하는 저장공간은 단 15GB입니다. 저의 경우 대부분의 저장공간은 구글포토와 지메일이 차지하고 있는데요. 사진을 삭제하기는 소중한 추억을 날려야 하는 부담이 있어, 오래된 메일들을 삭제하고자 합니다. 지메일에서 오래된 메일을 삭제하기 위해서는 지메일 상단 검색창에 "before:2020/01/01 "와 같이 특정 날짜 이전의 메일을 검색하면 됩니다. 이후 왼쪽 상단의 체크박스를 선택하고, 아래 중간에 있는 "검색조건과 일치하는 모든 메시지 선택"을 클릭하면 2020년 1월 1일 이전의 모든 메일이 페이지 수와 상관없이 모두 선.. 2022. 10. 12.
프랑스 파리 대중교통 가장 저렴하게 이용하는 방법 : 나비고 파리에서 자유여행을 하려면 대중교통을 이용하게 됩니다. 택시만 이용하면 여행경비가 매우 많이 들기 때문이죠...^^ 파리는 지하철과 버스가 매우 촘촘하고 빠르게 연결되어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파리 시내 구석구석을 모두 돌아다닐 수 있습니다. 파리의 대중교통은 지하철인 메트로(Metro)와 버스, 교외 전철인 RER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대중교통 티켓을 이 3가지를 모두 이용할 수 있어 티켓을 구매한다면 환승 이용이 가능합니다. 일부 지역에 트램도 있으나 교통수단의 개념보다는 관광열차의 개념으로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승차권의 종류도 다양합니다. 첫 번째로 1회권 티켓인 T+Ticket입니다. 메트로와 버스, RER을 1회만 사용할 수 있는 티켓으로 90분 이내에 RER과 RER 간 또는.. 2022. 10. 1.
오르세 미술관 1시간 빠르게 들어가는 방법! 프랑스 파리에 방문하면 대부분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관광지 중 하나가 오르세 미술관입니다. 대부분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만큼 하루 방문자도 꽤나 많죠. 미술관에서는 한해 방문자가 연평균 약 330만 명이라고 합니다. 1주일에 하루는 미술관이 휴관이니 하루 평균 1만 명 이상이 관람하는 미술관입니다. 이렇게 많은 관광객이 찾는 미술관이다 보니 아침 일찍 가서 9시 30분에 첫 입장을 하려고 해도 현장에서 티켓을 구매한다면 1시간 이상 기다려서 들어가야 합니다. 하지만 인터넷으로 미술관 입장 티켓을 미리 예매하고 방문한다면 C 또는 D 입구로 대기 없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제가 아침 9시 30분에 갔을 때 이미 현장 구매 줄은 100여 명 이상이 줄을 서 있었습니다. 코로나 시대에 이 정도인데, 코로나가 끝나.. 2022. 9. 24.
프랑스 파리 시내에서 환전 시 주의사항!!! 파리 자유여행 중 시내에서 환전을 하며 겪었던 에피소드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너무나 어처구니없이 손해를 본 상황이라 다른 분들은 이런 손해를 보지 않게 하기 위함이니, 환전 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주요 관광지 주변과 대로변에 위치한 환전소는 피하자!!! 물론 대부분의 관광객들은 유로를 미리 환전해서 여행을 다니겠지만, 급하게 필요한 경우 주변의 환전소를 이용하기도 하죠. 하지만 가급적 르부루 박물관이나 오르세 미술관, 노트르담 대성당, 에펠탑 등 파리 시내 주요 관광지 주변의 환전소에서는 환전을 피하는 게 좋다는 생각입니다. 위 지도에서 보면 주요 관광지 주변으로 환전소들을 쉽게 찾을 수 있는데요. 하지만 환전수수료가 꽤 높습니다. US 달러와 유로는 환율이 1:1 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수수료로 큰 손.. 2022. 9. 17.
강원도 춘천시 오봉산 등산 정보 (배후령 코스) 오봉산은 비로봉, 보현봉, 문수봉, 관음봉, 나한봉 다섯 개의 봉우리가 있다 하여 오봉산으로 불리고 있으며, 철쭉꽃이 많아 꽃이 만개하는 봄이면 장관을 이룬다고 합니다. 오봉산 정상을 오르는 코스는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 코스는 화천과 인접한 배후령에서 오르는 코스가 있고, 다른 하나는 청평사에서 688봉을 거쳐 정상에 오르는 코스가 있습니다. 일반인이 차를 가져가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코스는 제가 올라갔던 배후령에서 올라가는 코스라고 생각됩니다. 오봉산의 높이는 779m입니다. 하지만 배후령에서 올라가는 코스는 배후령 정상까지 600m를 차로 올라왔으니 나머지 구간은 쉽게 올라갈 수 있습니다. 화천에서 배후령 길을 따라 춘천방향으로 올라가다보면 정상을 앞두고 오른쪽에 주차할 수 있는 공간.. 2022. 8. 15.
되, 돼 구분 (해야되/해야돼, 되요?/돼요?) '되'와 '돼'는 문자를 주고받는 과정에서 한번쯤 헷갈리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저만 그런가요? ㅎㅎ) 먼저, '돼'는 '되'에 ~어, ~었다, ~어서 등이 붙어서 사용될 때에는 '돼'로 사용합니다. 즉, '돼'는 '되어'의 준말이라는 것이죠. 되었어 : 됐어 되어 : 돼 되었고 : 됐고 되어서 : 돼서 반면, '되' 뒤에 자음이 바로 붙는 경우에는 '되~'로 사용합니다. 되니, 되면, 되고 처럼요. 국립국어원에서는 '되'와 '돼'를 구분하는 쉬운 방법으로 '되'와 '돼'가 들어가는 자리에 '하' 또는 '해'를 넣어서 말이 되는지를 보고 구분하는 방법도 제시합니다. '됐어 → 했어', 해야돼 → 해야해는 말이 됩니다. 바른 표현이기 때문에 사용해도 된다는 것이고요. '됬고 → 핬고'는 말이 안 됩니다.. 2022. 8. 8.
12억 초과 1주택자 양도세 시뮬레이션 (단독명의 vs 공동명의) 본 지난번 글에서 12억 초과 주택을 5년 보유하고 양도할 경우 거주(2년 이상) 여부에 따라 양도소득세가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시뮬레이션을 해보았습니다. ▷▷▷ [2022.7.4.] 12억 초과 1주택자 양도세 시뮬레이션 (비거주 vs 2년거주) ◁◁◁ 그 결과 12억 초과 주택이라 양도세 비과세 혜택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양도세 차이가 많이 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즉, 조정대상지역에서의 2년 거주요건은 양도세를 절약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사항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조정대상지역 내 취득한 12억 초과 주택에 대하여 5년 보유한 경우 단독명의와 공동명의(50:50)에 따라 양도소득세가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비교해 보고자 합니다. 1. 부동산의 취득 및 양도 현황 (가정) 부동산유형 주택(아파트) .. 2022.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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